서예지, 박병은과의 관계 다지며 복수 계획 중

사진=tvN D ENT 유튜브 캡처
사진=tvN D ENT 유튜브 캡처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배우 서예지가 tvN 드라마 '이브'가 화제가 되면서 '가스라이팅' 논란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에서는 서예지가 연기하는 이라엘이 강윤겸(박병은)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다지는 과정이 담겼다. 윤겸이 혼외자라는 점을 이용해 자신에게 점점 빠져들게 만들었던 것이다.

서예지의 복수가 주된 스토리지만 박병은의 혼란스러운 연기가 더해지면서 일부 매체들이 가스라이팅을 재소환하고 있다.

논란은 지난 2021년 배우 김정현이 MBC 드라마에서 하차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모 매체가 김정현과 배우 서현 사이의 갈등 뒤에는 서예지가 있었다고 하면서 연예계의 큰 이슈가 됐다.

해당 매체는 김정현에게 강압적인 태도를 보이는 서예지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서현과의 스킨십을 최대한 빼라든가 대본 수정 요구까지 적나라하게 적혀 있었다.

한편 서예지 프로필은 1990년생으로 나이는 32세이며 소속사는 골드메달리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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