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한국조선해양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31일 오후 12시 54분 기준 한국조선해양의 주가는 전일 대비 1.78% 오른 9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메리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선박금융을 주도하는 곳이 유럽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유로 강세 구간에는 선박 발주가 유리하다고 평가했다. 이에 한국조선해양과 같은 조선 및 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조선해양은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Hyundai-Vinashin Shipyard 등 종속기업을 포함하고 있고 매출은 조선 85.46%, 엔진기계 4.77%, 해양플랜트 4.01%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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