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진전기
사진=일진전기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일진전기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오후 2시 18분 기준 일진전기의 주가는 전일 대비 3.14% 오른 6,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전기차와 신재생에너지 발전 확대로 전선과 전력기기 업체들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분석했다. 배터리 전기차 판매량이 증가하면 송배전망 보강 및 신규 건설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일진전기는 각종 전선(초고압전선, 중고압전선 등), 전력기기(개폐기, 변압기 등)를 전문적으로 제조 및 판매하는 종합 중전기 제조업체다.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