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체시스
사진=체시스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올해 처음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는 소식 이후에 체시스가 주도주로 꼽히면서 상한가에 진입했다.

27일 오전 10시 36분 기준 체시스의 주가는 전일 대비 27.39% 오른 1,4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26일 강원 홍천군 소재 돼지농장에서 지난해 10월 5일 이후 처음으로 ASF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체시스는 자동차의 부속품 제조 및 판매와 관련된 사업 등을 하고 있지만 자회사 '넬바이텍'이 동물사료 및 의약품을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주가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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