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김지연 기자=충남 당진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이 의심되는 개체가 오늘(13일) 발견됐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해당 농장은 11만 9,000여 마리를 키우는 충남 당진의 산란계 농장"이라며 "확진될 경우, 올 겨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에 걸린 42번째 농장이 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어제 충북 괴산의 한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이 의심되는 개체가 발견됐습니다.
한편 조류인플루엔자 관련주는 ▲진원생명과학 ▲이글벳 ▲우진비앤지 ▲체시스 ▲제일바이오 등이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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