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최재호 기자=플레이위드가 자사개발 게임의 해외진출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6일 플레이위드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MMORPG '씰M'을 대만, 홍콩, 마카오 등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씰M은 플레이위드 대표작인 PC온라인게임 '씰온라인'의 모바일 버전으로 파스텔톤의 귀여운 캐릭터, 게임 곳곳에 녹아 있는 개그 액션 코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콤보 시스템, 커플이 되어 즐길 수 있는 씰톡 매칭 시스템 등을 내세워 즐길수 있는 게임이다.
씰M이 아시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감으로 플레이위드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27일 오전 9시 18분 플레이위드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0.00% 상승한 17,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