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사진=엔씨소프트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엔씨소프트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오전 9시 55분 기준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전일 대비 3.15% 오른 45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외국계 증권사 UBS 등 외국인이 개장 30분만에 44억 원 규모를 매수하며 관심을 받았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1분기 매출액 7903억 원과 영업이익 2442억 원으로 기준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돌았다. 

한화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올해 초 신작 부재 때문에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보면서도 기존 라이브 게임의 매출 안정화가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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