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최재호 기자=엔씨소프트가 주요 MMORPG 대규모 업데이트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8일 리니지W에 최상위 신규 던전 '오만의 탑'을 업데이트하고, 25일까지 무료 서버 이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 하는 오만의 탑은 같은 월드에 속한 12개 서버 이용자가 같은 전장에 모여 상호작용할 수 있는 '월드 던전'으로 보스 공략에 성공하면 전설 등급 아이템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PC 온라인 게임인 아이온 클래식 또한 '데바, 도전의 길을 걷다'를 진행하면서 신규 던전 '해방된 파슈만디르 사원', '심연의 잔해'를 선보인다.
엔씨소프트의 이같은 MMORPG 업데이트 소식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면서 주가도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20일 오후 2시 24분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42% 상승한 44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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