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원숭이두창 바이러스 확산에 관련주들이 주목받고 있다.
24일 오전 9시 24분 기준 녹십자엠에스의 주가는 전일 대비 10.98% 오른 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녹십자엠에스는 과거에 약독화(감염균을 무해하거나 독성이 덜 하도록 변형시키는 것) 두창 백신 개발을 연구한 바 있으며 지난 20일부터 소폭 상승세를 보이다가 지난 23일부터 상승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녹십자엠에스의 사업 부문은 진단시약, 혈액백, 혈액투석액, 당뇨 등 총 4개다. 보건소, 검진센터, 내과의원, 피부과, 성형외과의원, 병원, 종합병원, 대학병원 등 다양한 매출처에 납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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