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에스트래픽의 주가가 상승세다.
19일 오후 2시 52분 기준 에스트래픽의 주가는 전일 대비 5원 상승한 4,340원이다.
이날 에스트래픽은 '에스에스차저 공용 충전소'를 700여대 추가 설치해 연말까지 급속 및 완속 충전기 총 1만여 기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에스트래픽은 공용 급속충전소를 2022년 700여기,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완속 충전기 6,000여기 이상 설치할 계획이며 택시, 카 쉐어링용 전기차 전용 급속 및 완속 충전기도 500여 기 이상 구축하는 등 충전소 확대 사업을 전반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소식에 영향을 받은 투자자들의 심리가 반영되어 에스트래픽의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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