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더블유바이텍의 주가가 상승세다./사진=지더블유바이텍 로고
지더블유바이텍의 주가가 상승세다./사진=지더블유바이텍 로고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지더블유바이텍의 주가가 상승세다.

19일 오후 2시 45분 기준 지더블유바이텍의 주가는 전일 대비 25원 상승한 1,370원이다.

이날 지더블유바이텍은 자회사 에스엔피제네틱스와 미세유체역학기술 기반 입자 제조 전문기업 엔파티클에 지분 투자를 진행하고 ‘유전자 치료제 및 백신 위탁 생산을 위한 공동사업’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으로 엔파티클이 보유한 미세유체역학기술을 이용한 생산 장비와 지더블유바이텍의 지질나노입자 생산 기술을 결합해 유전자 치료제 및 백신의 위탁 생산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러한 소식에 영향을 받은 투자자들의 심리가 반영되어 지버블유바이텍의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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