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최재호 기자=넷마블이 자회사의 스튜디오 설립과 IP사업 강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넷마블은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가 지난 2월 내부 IP개발실을 분사해 '스튜디오 그리고'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스튜디오 그리고 설립으로 넷마블은 넷마블에프앤씨 IP들을 활용해 웹툰·웹소설 사업을 전개하고 오리지널 작품도 개발할 예정이다.
넷마블이 자회사를 통한 IP 사업 강화소식이 나오자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강해지면서 주가도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19일 오후 2시 43분 넷마블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79% 상승한 7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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