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엠플러스
사진=엠플러스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엠플러스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엠플러스의 주가는 전일 대비 6.27% 오른 1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엠플러스는 지난 3월 22일 2차전지 조립공정을 제조 설비 및 공급 계약한다는 소식에 소폭 상승세를 보인 바 있다. 지난달 15일에는 현대차와 SK온 등 배터리업체들과 조인트벤처 설립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10일에는 시설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에벤투스-아이비케이씨 2차전지 신기술사업투자조합 등 대상 400억 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을 결정한 바 있다.

엠플러스의 이날 주가는 7거래일만에 반등했으며 장 시작과 함께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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