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파라다이스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오후 1시 46분 기준 파라다이스의 주가는 전일 대비 0.99% 오른 1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0일 신한금융투자는 파라다이스에 대해 복합리조트 카지노 사업자로 내수 회복까지 맞물린 리오프닝(경기 재개) 대표 수혜자로 분석했다.
관광진흥법에 따라 설립된 파라다이스는 워커힐, 제주, 인천, 부산 총 4개소의 외국인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다.
호텔부문으로는 부산 해운대에 5성급 관광 호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과 미국 올랜도 소재 'Embassy Suites Orlando Downton'을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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