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콘텐트리중앙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오전 10시 26분 기준 콘텐트리중앙의 주가는 전일 대비 2.28% 오른 4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6일 콘텐트리중앙은 1분기 적자 지속에 하락세를 면치 못 했으나 영화 부문의 개선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힘을 얻고 있다. 멀티플렉스 메가박스의 운영사인 콘텐트리중앙의 입장에서 리오프닝(경기 재개) 기대감도 반영된 것이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에서 "1분기는 예상보다 크게 부진했으나 2분기부터 다양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편성 및 영화 라인업 부문의 모멘텀으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콘텐트리중앙의 주가는 4거래일만에 반등하며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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