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림B&G
사진=세림B&G

[내외경제TV] 김하늘 기자=세림B&G의 주가가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10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세림B&G는 전일 대비 29.92% 상승한 3,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20분만에 상한가를 달성한 것이다.

거래량은 1,807,695주로 전일 거래량 371,970주의 약 5배에 달한다.

에코플라스틱을 필두로 플라스틱 테마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세림B&G의 기업적 가치가 부각된 영향으로 보인다.

세림B&G는 2003년에 설립된 포장용 플라스틱 성형용기 제조업체로 친환경생분해필름, 합성수지 등의 개발·판매업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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