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텍의 주가가 강세다. / 사진=빅텍
빅텍의 주가가 강세다. / 사진=빅텍

[내외경제TV] 최재호 기자=빅텍이 미국 국방장관의 발언에 관련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5일(현지시간)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면서 한·미 동맹의 안보 약속을 재확인했다.

이날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오스틴 장관이 서욱 장관과 통화를 하고 한반도 안보 문제를 논의했다"며 "두 장관은 어제 있었던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를 규탄했다"고 말했다.

양국의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규탄하고 이에대한 대비테세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자 전자전 시스템, 군용 전원공급장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방위산업 관련주 빅텍이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6일 오후 3시 6분 기준 빅텍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00% 상승한 7,08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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