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신단아 기자=바이온 김병준 대표가 지분을 추가로 취득했다.
바이온은 김병준 대표가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주식 699,300주를 추가로 취득할 것이라고 오늘(6일) 밝혔다. 김 대표의 지분율은 2.39%로 늘어나게 된다.
김 대표는 지난 3월에도 자사주 20만주를 장내매수를 했다.
이로써 이 회사의 최대주주인 더블유글로벌1호조합이 소유한 3,301,593주(9.87%)와 김병준 대표 개인소유 지분 799,299주(2.39%)를 합산하면 김병준 대표 등은 총 4,100,892주, 12.26%를 확보하게 된다.
한편, 이날 오후 3시 1분 기준 바이온의 주가는 전일대비 9.25% 하락한 1,570원에 거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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