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 고객 중 유명 남자 아이돌 그룹 멤버를 봤다는 소문이 돌고 있어 화제다. /사진=픽사베이
이근으로 추정되는 인물과 이근이 SNS에 올린 사진을 비교했을 때 이근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전투영상이 확산되고 있다./사진=픽사베이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이근으로 추정되는 인물과 이근이 SNS에 올린 사진을 비교했을 때 이근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전투영상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3일 '이근 실제 교전 영상', '이근 근황' 등의 제목을 한 전투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졌다.

약 53초 길이의 해당 영상은 우크라이나 전쟁 등 밀리터리 관련 영상이 올라오는 웹사이트 'FUNKER530'에 게시됐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영상을 공유한 네티즌은 "헤드셋, 야시경 마운트가 달린 헬멧, 가슴에 패치, 이오텍 뒤에 장착된 조준경까지 모든 게 일치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영상 26초 지점에서 나오는 육성이 이근의 육성와 일치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영상 속 인물이 실제 이근이 맞는지 공식적으로 파악된 바 없고 지난 4월 28일 유튜브 채널 'ROKSEAL'의 커뮤니티 공지를 통해 현재 우크라이나 최전선에서 참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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