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개봉하는 가운데, 예매 관객 수만으로도 100만 명을 넘어섰다. / 사진=CGV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개봉하는 가운데, 예매 관객 수만으로도 100만 명을 넘어섰다. / 사진=CGV

[내외경제TV] 신단아 기자='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개봉하는 가운데, 예매 관객 수만으로도 100만 명을 넘어섰다.

오늘(4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이날 오전 8시 기준으로 104만장을 기록했으며, 예매율은 88%에 달했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영화다.

2016년 544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 박스오피스 TOP 10에 등극한 '닥터 스트레인지'의 속편으로, 6년 만에 찾아온 '닥터 스트레인지'의 두 번째 솔로 무비다.

이 가운데 세계관 확장 혹은 후속작에 대한 예고가 담긴 쿠키 영상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2개의 쿠키 영상을 제공하며, 새로운 마블 히어로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다.

한편,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12세 이상 관람가로 이날 전 세계 동시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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