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그룹 에스파의 닝닝이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 무대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닝닝은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에서 "다들 너무 멋지고 고맙다"며 자신의 이름과 에스파, 코첼라를 해시태그로 남겼다.
인스타그램에는 88라이징 소속의 리치 브라이언(Rich Brian)과 니키(NIKI), 워렌 휴(Warren Hue)가 부른 캘리포니아(California)의 앨범 재생 목록의 이미지도 담겨 있었다.
88라이징은 일본계 미국인 션 미야시로가 설립한 글로벌 소속사로 아시아 음악과 미디어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에스파 역시 아시아 음악의 정체성을 내세우는 88라이징의 기획력 덕분에 코첼라 메인 스테이지에 오를 수 있었다.
한편 지난 16일(현지 시간) 코첼라에는 윤미래, 씨엘, 투애니원 등 국내 아티스들이 뜨거운 공연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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