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스파 인스타그램
사진=에스파 인스타그램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그룹 에스파가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에서 신곡 ‘라이프스 투 쇼트’를 공개했다.

에스파는 지난 24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진행된 코첼라 무대에서 블랙맘바, 넥스트 레벨, 새비지 등도 함께 선보였다.

K팝 여성 그룹 최초로 메인 스테이지를 장식한 에스파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흑백 톤으로 장식한 리허설 모습부터 코첼라 관객들을 맞이하는 에스파의 강렬한 퍼포먼스까지 다양한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코로나19 시국이었던 지난 2020년 11월에 데뷔했던 에스파는 국내가 아닌 해외 관객을 맞아 함성 속 공연을 펼치게 됐다.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