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 전경 / 사진=현대바이오
현대바이오 전경 / 사진=현대바이오

[내외경제TV] 김지연 기자=현대바이오 주가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올가을 코로나19가 재유행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특히 이 기간 동안 최대 2700명이 사망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정은옥 건국대학교 수학과 교수는 오늘(20일) 오후 질병관리청이 주최한 '과학 방역을 위한 빅데이터 활용 심포지엄'에서 이같은 유행 전망을 소개했다.

가을 재유행이 시작되기 전 4차 접종이 얼마나 이뤄지는지를 놓고 계산한 결과다.

정 교수 팀은 이 기간 동안 코로나 사망자가 최소 700명에서 최대 2700명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21일 오후 12시 1분 기준 현대바이오 주가는 전일대비 0.68% 내린 29,000원에 거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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