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트레일러가 공개된지 11일만에 750만 뷰를 돌파했다. / 사진=엔씨소프트
TL트레일러가 공개된지 11일만에 750만 뷰를 돌파했다. / 사진=엔씨소프트

[내외경제TV] 최재호 기자=엔씨소프트가 신작 트레일러 공개와 관련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엔씨에 따르면 지난 17일 공개된 MMORPG 'TL'의 트레일러는 11일 만에 조회 수 750만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TL은 엔씨소프트가 개발하고 있는 MMORPG로 PC·콘솔용 타이틀로 개발 중인 엔씨의 신작으로 올 하반기 글로벌 론칭 예정이다.

이번 트레일러는 100% 실제 게임 플레이 영상으로 제작됐으며 낮과 밤, 비와 바람 등 환경 요소와 상호 작용하며 전략적 플레이를 가능케 한다는 점이 해외에서 부각되고 있다.

간만에 신작 소식 소식에 NC의 주가는 투자자들의 매수세에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29일 오후 3시 16분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1% 상승한 46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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