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이오젠은 신발 제조·판매 및 키오스크 유통 사업에 주력하는 업체로 최근 바이오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 사진=인바이오젠
인바이오젠은 신발 제조·판매 및 키오스크 유통 사업에 주력하는 업체로 최근 바이오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 사진=인바이오젠

[내외경제TV] 김하늘 기자=인바이오젠의 거래량이 8배로 급등하면서 주가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후 3시 13분 기준 인바이오젠의 거래량은 2,648,297로 전거래일 거래량 303,823의 8배를 넘어섰다.

이에 힘입어 주가는 같은 시간 기준 전거래일보다 4.60% 상승한 3,0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바이오젠은 신발 제조·판매 및 키오스크 유통 사업에 주력하는 업체로 최근 바이오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25일 인바이오젠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 제주상공회의소, 제주산학융합원 및 인바이츠 생태계 등 4개 기관이 공동 주최·주관한 '제주 지놈 프로젝트' 출범식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인바이오젠은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및 정밀의료 체계 구현 사업에 대해 19개 기관들과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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