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최재호 기자=LG생활건강이 차석용 부회장 재선임과 신제품 출시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8일 LG생활건강은 서울시 종로구 LG광화문빌딩에서 제 2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면서 ▲제 21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6개의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지난 2021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만큼 배당금은 보통주 1주당 1만 2,000원, 우선주 1주당 1만 2,050원의 현금배당을 의결했다.
이사 선임에는 사내이사에 차석용 LG생활건강 CEO 부회장을 재선임하면서 안정적인 최고령이자 최장수 CEO 타이틀 유지에 성공했다.
한편 LG생활건강 신제품인 살균소독제 '아우라 편백수 홈스프레이'를 출시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보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후 1시 37분 LG생활건강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63% 상승한 85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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