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글벳
사진=이글벳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아프리카 돼지열병, 반려동물 관련주로 통하는 이글벳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오전 9시 32분 기준 이글벳의 주가는 전일 대비 18.15% 오른 7,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데일리는 이글벳이 알데하이드계 소독제 '글루타사이드'를 중국 시장에 정식 등록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글벳 관계자는 "중국 동물약품시장은 약 8조 원 규모로 세계 동물 약품시장의 23%를 차지하고 있으며 소독제 등록으로 연간 100만달러 규모의 수출 실적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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