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석수정 기자= CGV에서 NCT127과 몬스타엑스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NCT 127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콘서트를 진행한다.
CGV는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오는 19일에 열리는 NCT 127의 한국 단독 콘서트 '엔시티 127 세컨드 투어 네오 시티 : 서울 - 더 링크' 마지막 공연을 극장에서 생중계한다"고 말했다.
CGV는 19일 오후 5시부터 약 150분간 대형 스크린과 우수한 사운드 시스템으로 직관만큼 생생한 콘서트 관람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CGV 용산 아이파크몰, 왕십리, 강남, 수원, 서면 등 전국 5개 극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12세 관람가로 티켓 가는 4만 9천원으로 책정됐다.
이번 콘서트는 비욘드 라이브와 협업해 진행되어 인터넷으로도 즐길 수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MONSTA X : THE DREAMING'이 12월 8일 개봉한다.
개봉을 하루 앞둔 금일 CGV 개봉 예정작 1위에 오르며 몬스타엑스의 인기를 실감케하고 있다.
이 영화는 몬스타엑스가 글로벌 아티스트로 거듭나기까지의 여정과 멤버별 독점 인터뷰, 미국 활동기, 팬들을 위한 스페셜 콘서트 무대 영상 등 다채로운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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