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최재호 기자 = 크래프톤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15일 오후 2시 02분 기준 크래프톤은 전일대비 0.55% 상승한 54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가 165개국에서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이는 전세계적으로 누적 다운로드 횟수로 치면 이틀 만에 1000만, 4일 만에 2000만을 돌파한 것이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출시 첫날 후 서버가 안정화되면서 글로벌 이용자들의 호응이 높아지고 있다"며 "비누TV(한국), MortaL(인도), 하지메 샤쵸(일본), AboFlah(중동) 등 인기 인플루언서의 관심도 높다"고 설명했다.
트위터·페이스북 등 SNS에서도 "그래픽·사운드·모션 등이 기존 배틀로얄 게임을 뛰어넘는다" 등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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