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최재호 기자 = 크래프톤의 주가가 마감장을 앞두고 반등했다.
12일 오후 3시 16분 기준 크래프톤은 전일대비 1.67% 상승한 54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크래프톤이 이번에 새로 출시한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 '배틀그라운드 : 뉴스테이트'를 지스타에서 선보인다는 소식에 힘입어 주가가 막판에 반등했다.
전시예정인 지스타 BTC전시관에서는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만'의 독창적인 미래 세계관과 아이덴티티를 더해 방문객들의 게임 경험을 한 층 더 높일 예정이다.
방문객을 위해 게임 체험존과 뉴배 MBTI존, 이모트 댄스 챌린지존, 포토존, 굿즈숍 등을 체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일반 관람이 시작되는 이달 18일부터 여러 셀럽과 크리에이터가 '뉴배 챌린지 매치'와 라이브 토크 등 직접 이벤트 매치를 진행한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크래프톤은 지스타 2021에서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를 선보이고 팬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지스타 2021 참가를 통해 한국 게임 산업에 활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충실히 하고,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중심으로 크래프톤만의 독보적인 크리에이티브와 기술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