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가 연일 연속 상승세다.  (사진= 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가 연일 연속 상승세다.  (사진= 데브시스터즈)

[내외경제TV] 석수정 기자 = 데브시스터즈의 주가가 연일 강세를 보여 화제다.

10일 오후 3시 1분 기준 데브시스터즈는 전일대비 5.80% 상승한 138,600원에 거래중이다.

3분기 영업 실적이 발표되면서 데브시스터즈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2021년 3분기 매출 671억 원, 영업이익 76억 원, 당기순이익 62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러한 실적은 '쿠키런: 킹덤'과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덕분이다.

데브시스터즈의 대표 게임 '쿠키런: 킹덤'과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전세계 통합 월간이용자수(MAU)가 1,0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쿠키런 킹덤'은 지난 4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6개 국가에서 구글플레이가 수상하는 '2021 올해를 빛낸 인기 게임' 후보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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