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화네트웍스
사진=삼화네트웍스

[내외경제TV] 전정호 기자=삼화네트웍스가 사옥 신축 등 시설 투자에 대해 지난 17일 공시했다.

삼화네트웍스는 성장인프라 구축을 위해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6-1에 사옥을 신축한다.

투자금은 113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대비 25.6%에 해당한다.

착공일은 오는 9월 15일이며, 준공일은 2024년 4월 15일이다.

삼화네트웍스는 드라마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는 드라마 사업과 신인 연기자를 발굴 및 관리하는 매니지먼트 사업을 하고 있다.

18일 오후 3시 14분 삼화네트웍스 주가는 전일대비 1.05% 내린 3305원에 거래 중이다.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