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셀트리온의 주가가 상승세다.
4일 오후 2시 11분 기준 셀트리온의 주가는 전일 대비 3,000원 상승한 189,000원이고 거래량은 269,737이다.
지난 1일 셀트리온은 지난 7월 29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CT-P17'(성분명 아달리무맙, 이하 유플라이마)과 오리지널 의약품 휴미라 간 상호교환성 확보를 위한 글로벌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판상 건선 환자 366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러한 소식에 영향을 받은 투자자들의 심리가 반영되어 셀트리온의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