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이수화학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오전 9시 41분 기준 이수화학의 주가는 전일 대비 0.69% 오른 1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데일리는 이수화학 공시를 통해 임금·단체협약 협상 잠정 합의에 따라 파업을 종료하고 울산 및 온산 공장의 생산을 재개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생산 재개 분야의 매출액이 약 1조 2757억 원으로 이수화학의 총 매출액(약 1조7033억원)의 74.9%에 해당한다고 전했다.
이수화학의 사업부문은 LAB, NP를 주제품으로 하는 석유화학 부문, 건설사업 부문, 의약사업 부문으로 나눈다.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