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영국남자'에 출연했던 영국의 고등학생 레이 쿨라(18)에 대해 연상의 한국 여자친구를 두고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웠다는 내용의 폭로가 발생했다.
레이는 지난 2021년 6월 영국남자의 영상에서 한국 분식을 먹으며 음식 리뷰를 했고 잘생긴 외모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오전 11일 레이의 한국 여자친구가 레이의 사진과 그간의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레이가 바람피웠다고 전했다.
레이의 한국인 여자친구에 따르면 레이는 '영국남자' 촬영으로 한국에 왔을 때 소개팅 앱인 '틴더'를 통해 다른 여자를 만나 하룻밤을 보냈고 그것을 여자친구에게 들켰다.
이에 여자친구는 해당 사건을 폭로하며 "아시아 여성분들 조심하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여자친구의 행동에 레이는 변호사를 선임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반응했다.
이후 지난 11일 오후 두 사람은 갑자기 다시 서로 팔로우를 했고, 여자친구는 SNS 계정을 비공개로 돌렸다.
현재 레이 쿨라와 폭로를 했던 여자친구의 SNS 계정은 모두 비공개 상태이고 누리꾼들은 '영국남자'의 새 영상에 레이의 모습이 라올 것인지를 주목하고 있다.
한편, 레이가 바람을 피웠다는 여자친구의 폭포는 사실 확인이 안된 여자친구의 일방적인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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