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엑시콘
사진=엑시콘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반도체 관련주 엑시콘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오후 2시 18분 기준 엑시콘의 주가는 전일 대비 5.05% 오른 9,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아시아경제는 엑시콘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삼성증권과 1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엑시콘는 지난 2001년 설립해 반도체 메모리 Component, Module 제품 등의 테스트를 위한 시스템의 개발, 제조, 판매 사업을 하고 있다.

자체 개발된 장비를 기반으로 외부 반도체 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반도체 Test Service Biz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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