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스맥스
사진=코스맥스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코스맥스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오전 9시 19분 기준 코스맥스의 주가는 전일 대비 7.80% 오른 6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데일리는 코스맥스가 오하이오 공장을 철수하고 일부 설비가 뉴저지로 이관할 것이라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오전 9시 5분 기준)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향후 뉴저지가 미국사업의 중심이 될 것이라는 코스맥스의 입장을 전했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리적 여건 등이 오하이오 공장의 고정비 부담을 초래했기 때문에 이번 공장 폐쇄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스맥스는 3거래일 상승세이며 장 시작과 함께 원만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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