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노블엠앤비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오후 12시 49분 기준 노블엠앤비의 주가는 전일 대비 6.98% 오른 3,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파이낸셜뉴스는 노블엠앤비가 올해 초 자체 개발한 타액 기반 항원신속진단키트를 미국 FDA 사용승인을 위한 임상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코로나19가 재유행하면서 노블엠앤비가 본격적으로 대응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주가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진단키트는 롤리팝형태의 타액채취형으로 콧속을 찌르는 것이 아니라 침(타액)으로 진단이 가능하다. 막대 사탕처럼 침을 모을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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