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김지은 기자=노블엠앤비가 장 후반 상승폭을 높이고 있다.
28일 오후 3시 4분 기준 노블엠앤비 주가는 전일대비 11.12% 상승한 4,9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같은 강세는 노블엠앤비가 국내 최초로 코로나19 타액 검체채취 키트 특허를 출원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이날 노블엠앤비는 노블바이오와 함께 롤리팝 형태 코로나19 타액 검체채취용 스왑을 개발하고 특허출원 및 PCT(국제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노블엠앤비에 따르면 롤리팝 형태 타액 검체채취용 스왑의 코로나19 PCR 검사에 대한 사용 적합성을 미국 CLIA(임상 실험실 개선 수정안)인증 실험기관에서 확인했으며, 이에 따라 빠른 시일 내 상용화는 물론 미국 첫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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