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시즌2'의 등장인물과 제작 정보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tvN 아스달연대기1
'아스달 연대기 시즌2'의 등장인물과 제작 정보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tvN 아스달연대기1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아스달 연대기 시즌2'의 등장인물과 제작 정보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CJ ENM의 자회사 스튜디오드래곤이 오는 2023년에 방영될 '아스달 연대기 시즌 2' 제작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으며 넷플릭스에 입점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아스달 연대기' 제작사인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이준기와 신세경에게 아스달 연대기 시즌2 출연을 제안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이준기 소속사와 신세경 소속사 측은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었다.

이준기, 신세경이 제안받은 역할은 시즌 1에서 송중기, 김지원이 맡았던 주요 등장인물인 은섬 역과 탄야 역이다. 

이에 시즌1에서 활약했던 송중기 김지원의 하차는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 시즌1에서 타곤 역으로 출연했던 장동건은 합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는 시즌3와 시즌4도 나올 예정이라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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