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장마 기간에 돌입한 가운데 폭염과 소나기를 오가는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사진=내외경제TV
2022년 장마 기간에 돌입한 가운데 폭염과 소나기를 오가는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사진=내외경제TV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2022년 장마 기간(장마철)에 돌입한 가운데 폭염과 소나기를 오가는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14일 목요일에는 중부지방과 전북에, 15일 금요일에는 전국에, 16일 토요일부터 17일 일요일까지는 수도권과 강원도,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

18일 월요일에는 제주도에, 19일 화요일부터 21일 목요일까지는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

이번 예보 기간 아침 기온은 섭씨 21도에서 25도이고 낮 기온은 27도에서 34도로 지난 10일 아침 최저 기온 23도에서 25도, 낮 최고 기온 27도에서 35도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16일 토요일은 전국이 흐리고 수도권과 강원도, 제주도에 비가 오겠으며, 17일 일요일은 전국이 흐리고 강원도와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

아침 기온은 21에서 24도이고 낮 기온은 28도에서 32도가 되겠다.

이번 예보 기간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발달 여부와 정체전선의 위치에 따라 강수 구역이 변동될 수 있다. 

또 정체전선의 영향권에서 벗어난 기간에도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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