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지난 6일 개봉한 토르 러브앤썬더(토르4)가 개봉 후 2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8일 오후 1시 10분 기준 관람객 평점 7.09에 누적 관객수 58만명을 달성해 흥행하는 조짐이다.
영화의 줄거리는 안식년을 맞아 이너피스를 위해 자아 찾기 여정을 떠난 천둥의 신 ‘토르’의 앞에 우주의 모든 신을 몰살하려는 신 도살자 ‘고르’가 등장한다는 내용이다.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의 영화 토르 러브앤썬더의 러닝타임은 118분이며 장르는 SF 모험 판타지이고 12세 관람가다.
주요 출연진은 토르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와 제인 포스터 역의 나탈리 포트만이고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서 배급하는 영화다.
해당 영화의 쿠키는 유튜브에 공개돼 있으며 총 2개로 알려졌다.
한편, 개봉 이후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하던 '탑건:매버릭'은 토르의 등장으로 한 계단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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