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재건, 모듈러주택 관련주로 통하는 에스와이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오전 10시 15분 기준 에스와이의 주가는 전일 대비 1.52% 오른 4,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아시아경제는 정부가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 사업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에스와이 주가가 강세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지난 6일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와 의원 두 명이 만나 전쟁 후 마리우폴 등을 재건하는 사업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는 국토교통부의 발표를 전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7500억 달러(한화로 약 980조5500억 원) 규모 전후로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국내 기업들의 참여가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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