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투파워
사진=지투파워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지투파워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오전 9시 36분 기준 지투파워의 주가는 전일 대비 7.89% 오른 3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데일리는 정부가 탈원전 폐기에 드라이브를 걸면서 지투파워와 같은 원전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투파워는 수배전반 및 태양광발전시스템 등 중(重)전기기의 연구개발 및 제조생산을 하고 있다.

정부로부터 신기술인증(NET), 신제품인증(NEP), 조달우수제품인증, 혁신제품인증 등 다양한 인증을 받았고 조달청을 통한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에 대한 공급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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