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진단키트, 코로나 관련주로 통하는 오상자이엘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오후 1시 32분 기준 오상자이엘의 주가는 전일 대비 22.49% 오른 6,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머니S는 오상자이엘의 자회사 오상헬스케어가 원숭이두창 진단키트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강세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지난달 24일 PCR 방식의 원숭이두창 진단키트 'GeneFinderTM MPXV RealAmp Kit'를 개발했다고 밝힌 오상헬스케어의 소식을 전했다.
이 진단키트는 원숭이두창뿐만 아니라 우두, 수두, 천연두 등을 동시에 구분해 검출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진다.
오상자이엘은 IT(PLM,SI) 사업, 고급과일 포장재인 팬캡 및 친환경 농업바이오사업을 하고 있으며 화장품 및 의약품원료, 알루미나, 농업바이오분야의 아그로믹스 등의 신규 사업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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