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김지연 기자=30일 수도권과 중부 중심으로 폭우가 쏟아지면서 불어난 물에 도로 곳곳이 잠기면서 교통이 통제되기도 했다.
특히 서울에서는 중랑천 수위가 상승하면서 이날 오전 6시 43분부터 동부간선도로 본선과 진입 램프 교통이 전면 통제된 뒤 약 5시간 만에 해제됐다가 다시 통제됐다.
서울시는 중랑천 수위가 상승함에 따라 이날 오후 1시 25분부터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수락지하차도~성수 JC) 본선과 램프를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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