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앤알바이오팹
사진=티앤알바이오팹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3D 프린터 및 프린팅, 바이오 관련주로 통하는 티앤알바이오팹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오전 10시 50분 기준 티앤알바이오팹의 주가는 전일 대비 7.17% 오른 1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아시아경제는 3D 바이오프린팅 전문 티앤알바이오팹이 역분화줄기세포를 활용한 심장질환 세포치료제 기술에 대해 일본 특허를 획득했다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역분화줄기세포를 이용한 3차원 심근세포응집체 기술을 심장질환 임상에 적용하는 기업은 일본의 H사가 유일하다고 전했다.

티앤알바이오팹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3D 바이오프린팅(세포 프린팅 포함) 시스템과 세포프린팅에 필수 재료라 할 수 있는 바이오잉크의 상용화를 완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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