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신단아 기자=스코넥이 국군재정관리단과 24억원 규모의 특수전 모의훈련체계 성능개선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9.33%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23년 12월 20일까지다.
스코넥은 'XR(eXtended Reality) 교육·훈련 사업', '메타버스 VR 게임 사업', 'XR 미래 사업' 등 게임 콘텐츠 개발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또 가상 서비스 플랫폼에 대하여 자체 연구를 진행하여 자이로센서, 가속도센서, 지자기센서를 결합한 복합 센서를 독자 개발했다.
한편, 29일 오전 9시 28분 기준 스코넥의 주가는 전일대비 0.80% 하락한 12,850원에 거래하고 있다.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