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레인보우로보틱스
사진=레인보우로보틱스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로봇, 인공지능(AI) 관련주로 통하는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 오전 9시 26분 기준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주가는 전일 대비 0.81% 오른 2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데일리는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 민군겸용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의 국책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실내외 험지 환경에서 매니퓰레이터(로봇팔)를 활용해 지뢰와 같은 위험물 탐지, 지하시설 내 감시 및 진단 등의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다족 로봇의 통합운동제어 기술의 개발을 목표로 한다는 레인보우로보틱스 측의 입장을 전했다.

인간형 이족보행 로봇 플랫폼 전문 벤처기업인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인간형 이족보행 로봇 플랫폼, 협동로봇 및 천문 관측용 마운트 시스템으로 분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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