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연우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오전 11시 26분 기준 연우의 주가는 전일 대비 7.49% 오른 17,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팍스넷은 공정거래위원회가 화장품 위탁제조업계 점유율 2위인 한국콜마와 화장품 용기제조업계 점유율 1위인 연우의 기업결합을 승인한 소식을 전하며 연우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연합뉴스는 공정위의 입장을 인용해 한국콜마가 연우를 인수하더라도 경쟁 제한이 발생할 우려가 적다고 판단했다고 보도했다.
연우는 화장품용기 및 디스펜스 제조와 판매를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펌프형 용기, 튜브형 용기, 견본용 용기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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